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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프랑크푸르트대학 세미나
작성자 인도네사아문화원
작성일 16-03-12 10:49

 

2015 국제말레이힉회 참석차 프랑크푸르트에 왔습니다. 괴테대학에서 "말레이어의 국제화"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 세미나에 많은 논문이 발표되고 있고 토론의 열기도 대단합니다. 역시 외국어문학분야에서 ISI나 SCOPUS를 강조하는 것은 무리라는 여론이 형성됩니다. 어문학을 잘 모르는 주로 이공계 출신들이 총장을 하다보니 그들의 잣대로 어문학을 바라보고 무리하게 논문 대량생산을 요구한다는 것입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대학평가 때문에 날이 서있네요. 논문이 특정 저널에 실렸다고 장려금 주는 것도 우습다고 하고요. 맞는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제 발표하고 오늘은 한 세션 사회보고 세미나도 막바지입니다. 말레이어의 과거의 영광은 어찌하고 말레이시아에서 조차 언어 정책이 그 모양이나고 너무 강하게 얘기하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무조건 영어로 강의하는게 능사가 아닌 것은 맞지요. 외국어로의 지식 전달이 이무려면 자국어보다 나을까요.

마침 런던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이 이곳 Alte Oper에서 있어서 오랫만에 호사를 누렸습니다.

 

*소생, Datuk Dr. Awang Sariyan 말레이시아문예진흥원장, Prof. Arndt Gr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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