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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Indonesian Studies in Goethe University Frankfurt
작성자 인도네사아문화원
작성일 17-06-08 17:41


100년전 독일학자 Jensen이 인도네시아 Seram섬에 도착 1년간 체류하며 Hainuwele 신화를 채록하여 출간했고 이것은 인류학에서 인간의 먹거리가 이 땅에서 욌느냐 아니면 외부에서 왔느냐를 구분하는 중요한 근거가 되는 서지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인도네시아학도 반 백년이 넘었습니다만 독일의 그것은 차원이 다르다는 느낌입니다.

 

Jensen은 프랑크푸르트 출신의 학자입니다. Jensen이 한때 숨쉬었을 Goethe대학에 펠로우 자격으로 왔습니다. 이곳 동남아학부 인도네시아 전공자들에게 제가 연구한 Pramoedya에 대한 시리즈 특강 및 개인 연구를 할 예정입니다. 3개월의 짧은 일정이지만 아주 소중한 기회를 얻은 셈입니다. 도서관의 방대한 희귀 장서, 캠퍼스의 면학 분위기 덕분에 늙으막에(?) 열공하게 생겼습니다.

 

우리같은 동남아학자들이 다소 서구 열강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있지만 그것은 다소 오해였습니다. 이들 나름대로의 저력이 보입니다. 서울에서 시간에 쫓겨 완성하지 못한 <자바 우체부길>을 탈고하는 것이 목표이지만 틈틈이 귀한 자료들도 접하고 무엇인가 배워갈 예정입니다.

 

Saya jadi di kampus universitas Goethe Frankfurt sebagai felo selama tiga bulan. Saya menberi seri ceramah tentang Pramoedya dan melakukan penelitian.

 

Jensen yang menerbitkan Mitos Hainuwele ternyata berasal dari Frankfurt. Buku tersebut menjadi patokan dalam bidang antropoligi, yang mengindikasikan pangan kita dari bumi ini. Saya menjunjung tinggu ilmu mereka. Barangkali Jensen menghirup udara yang saya hirup sekarang.

 

Manuskrip dan bahan-bahan lain tentang Asia Tenggara di perpustakaan luar biasa banyak, maka menggalakkan saya untuk bekerja keras. Mudah-mudahan saya dapat selesaikan naskah <Jalan Raya Pos di Jawa>. Cuaca baik dan demikian juda rekan-rekan di s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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