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Home
  • 인도네시아 알기
  • 인도네시아 소식
제목 한·인도네시아 정상 "자동차·인프라·방산협력 가시적 성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9-07-06 12:05

 

오사카 G20 계기 양자회담…'한반도 비핵화 긴밀 협력' 공감 文대통령 "11월 양국 CEPA 타결 기대"…조코위 "재집권 중 협력관계 도약 노력"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오사카(大阪) 인텍스에서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협력 강화 및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4월 치러진 인도네시아 대선에서 조코위 대통령의 재선 당선을 축하하고 조코위 대통령 임기 중 양국 관계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는 등 크게 발전했다고 평가하면서 향후 조코위 대통령 연임 기간에도 우리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인 인도네시아와의 협력관계가 심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과의 관계 강화에 대한 우리 정부의 협력 의지를 높게 평가하면서 향후 5년간의 재집권 기간 중 양국 우호협력 관계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회담에서 양 정상은 그간 양국 정상간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한 이래 실제 자동차, 인프라, 방산협력을 포함한 제반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가 도출되고 있는 점을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한·인도네시아 CEPA(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관련 당국간 협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계기에 협상 타결을 선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인도네시아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경전철 등 인프라 사업에 우수한 기술과 경험을 가진 한국 기업이 최상의 협력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자동차, 유제품 등 우리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에 대한 인도네시아측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올해 4월 우리 기업의 인도네시아 잠수함 2차 사업 참여를 포함한 양국간 방산 협력이 호혜적으로 증진되어 나가고 있음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현재 진행 중인 양국간 차세대 전투기 공동개발사업(KF-X/IF-X)도 원만히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정상은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태국·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베트남)가 한국과 아세안간 협력관계를 내실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 정상은 한반도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서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