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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스크 부족한' 인니, 유럽산 원자재 수입 검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3-11 05:26

최근 인도네시아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첫 확진자 사례가 나오며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마스크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를 중국 대신 유럽에서 들여올 방침이다. 

 

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현지매체 안타라통신에 따르면 에릭 또히르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장관은 “현재 마스크 원자재를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지만 중국 내 생산이 원활하지 않아 재고가 바닥나기 시작했다”며 “이에 따라 중국 대신 유럽산 원자재를 들여오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또한 또히르 장관은 중국산보다 비싼 유럽산 원자재를 들여와 마스크 가격이 오르든 중국산 원자재에만 의존하다 빠르게 증가하는 마스크 수요를 충족하지 못해 마스크 가격이 상승하든 마스크가 더 비싸지는 결과는 매한가지이므로 유럽산 원자재를 수입하는 방안이 더 나쁘다고 볼 순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 인도네시아 국영제약사인 키미아 파르마는 21만5000개에 달하는 마스크 재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요 증가에 대비해 약 720만 개를 주문한 상태다. 특히 공급 안정화를 위해 국민 1명당 마스크 2개씩만 구입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이는 사재기 때문에 마스크 가격이 폭등했다고 판단하기 때문으로 최근 인도네시아에서는 마스크 1박스 평균 가격이 2만 루피아(한화 약 1684원)에서 30만 루피아(약 2만5260원)로 크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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